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직업은 "섬 관리자"입니다. 섬 관리자는 무슨 일을 하는지는 이름만 들어도 바로 알 수 있죠? 이름 그대로 섬을 관리하는 직업이랍니다. 그 뿐만 아니라 스노클링, 등산, 물고기와 동물 먹이주기, 수영장 관리, 우편 배달 등의 섬내외의 각종 활동을 하는 직업이라고 하네요. 섬을 관리하는 명목으로 섬 안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꿈의 직장이라고 합니다. 지원 조건은 모험심이 강하고 다이빙 및 수영 실력이 좋고 영어에 능통한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하네요. 급여 역시 높고 최고의 직업이라면서 경쟁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직업은 "정리컨설턴트"에요. 정리 컨설턴트, 약간 생소하지 않나요? 정리 컨설턴트는 고객에게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것을 도와주고 정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직업이에요. 직접 찾아와 정리해주기도 하고 또 정리하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준다니, 정리 못하는 사람들에겐 참 필요한 직업이죠? 집 정리를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라며 한국에서는 생소한 직업이었는데 2011년 이후에 한국에서도 많이 찾고 있는 직업이죠. 이제는 '한국정리수납협회'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컨설턴트들이 정리 수납을 사용자의 동선을 반영해 물건들을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정돈을 해준다고 하네요. 비슷한 직업으로 주변환경관리전문가 등이 있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직업은 "화이트 해커"에요 화이트 해커라 이름만 들어도 감이 오지 않나요? 화이트 해커는 일반적으로 해킹을 하는 블랙 해커의 반댓말이랍니다. 해커들의 공격을 막고 보안하는게 그들이 하는 일이죠. 또한 보안 시스템의 취약점을 발견해 관리자에게 보고하는 것도 그들의 업무 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화이트 해커들은 능력에 따라서 연봉이 다르다고 하네요. 5천만원부터 많게는 수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다고 해요. 화이트 해커가 되기 위해서는 뛰어난 컴퓨터 정보와 관련된 지식이 필요하겠죠? 관련 학과로는 디지털정보과, 인터넷정보학과, 정보보호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컴퓨터보안과 등이 있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직업은 "신혼여행 테스터" 입니다. 신혼 여행도 하고 돈도 벌고 이름만 들어도 너무 좋겠죠? 모 차트쇼 프로그램에서 놀면서 돈 버는 꿀직업으로 소개되어 화제를 일으킨 적 있었죠. 신혼 여행 테스터는 6개월 동안 소개 받은 세계 신혼 여행지를 여행한 후에 그에 대해 후기를 남기고 최고의 신혼여행지가 어디인지 탐색하는게 신혼여행 테스터가 하는 일이라고 하네요. 여행도 무료로 갈 뿐만 아니라 급여까지 챙길 수 있는 그야말로 꿀직업. 약 6개월 일하고 급여로 3천여만원 정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호텔이나 관광지 등등을 여행하며 후기를 작성하고 돈을 받는다니 꿈의 직업이 따로 없네요. 신혼여행 테스터는 신혼여행지로 호텔, 관광지, 휴양지 혹은 유명한 명소를 자신의 파트너와 함께..